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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던 식당일을 접고 농촌이 좋아 귀농까페를 통해 세를얻어 살고있어요.
집뒤엔 손바닥 만한 텃밭이 하나 있는데, 집주인이 방치해놓은터라 밭 같이 만들어놓느라 진땀꾀나 흘렸지요.
낮과 삽만 들고,눈만뜨면 체구도 작은 아녀자가 삽 들고 옛날 원시적인방법, 발로 흙을파내어,묻혀있는 온갖쓰레기들을
줍고하니 동네아저씨 지나가면서 하는말, 심심하냐고 빈정거리더군요.
새벽에 눈뜨면, 텃밭으로나가 저녁이훨씬지나 방으로 더듬더듬 거리면서 들어와도 행복하지요.. 친환경으로 배추, 무우
고추, 고구마 등등을 심었어요. 처음보는 채소들 심어 씨를드리니 동네어르신들모두 놀라시네요.
내년엔 크게 짓고 싶은데 땅이없어요
작성자
달구1
작성시간
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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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대단하시네요!! 님은 뭐를 해도 성공하시겠네요 홧팅..
작성자
내마음의 풍차
작성시간
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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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여긴 고창 황토땅 빌려 드릴수있습니다 필요하심 쪽지 주셔요
작성자
파랑새y
작성시간
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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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마음써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들님,,^^
작성자
달구1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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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곳은논산이라서 ....죄송합니다.
작성자
들님
작성시간
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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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전북 부안입니다.
들님,,! ^^
작성자
달구1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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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지역이 어디신지요
작성자
들님
작성시간
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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