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귀농을 준비하기 위해서 4년 전부터 집으로부터 70km 떨어진 곳에 밭을 마련해서 주말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사를 짓다보니 농장과 집이 너무멀어서 집과 가까운 곳으로 농장을 옮기려고해요. 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은 땅값이 너무 비싸서 고민입니다. 땅의 면적을 줄여서라도 농장을 옮길까 아니면 은퇴이후에 현재의 농장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갈까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작성자담돌작성시간12.01.15
답글저보다는 가까우시네요. 전 바다가 좋아 약130km떨어진 남해에 밭을 마련해 주말농사 시작한지 10개월 되는데 너무 즐거워요~ 그래서 밭을 더마련해서 5년쯤후에 귀촌할려고 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더 시골이 그리워지네요~^^ 작성자힘맨작성시간12.01.17
답글70킬로 거리에 농장은 너무 멀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27킬로 거리인데, 차로 보통 35분 소요됩니다. 그런데도 생각보담 힘이듭니다. 물론 기름값도 들고요...작성자대봉사랑작성시간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