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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노동력의 댓가인데 여자 혼자허는 농촌일들은 정말 힘 드네요
올해농사로 가지와고추 모종을싹을 내면서도 걱정이네요 작성자 건휘 아지매 작성시간 12.01.28 -
답글 혼자하는일 힘들지요 남자가해야할일도 해야하니 힘들만도하지요
열심히살다보면 히망이보일겁니다 도와드릴일있으면 쪽지주세요
노동일은안해봤지만 ㅎㅎ 여자보다는 났지않을까 싶어요
작성자 전원과두메산골 작성시간 12.01.31 -
답글 여인의 몸으로 농사를 하신다니 걱정하심을..나름 이해가 가네요..
전 귀농하며 천평 이중하우스를 짖고 사계절 5년을 채소 과일 등등..농사를 지어 무료 나눔도하니..뭐를하던 내수고와 재료비가 만만찮고..감당이 안되서..하우스를 걷고 이젠 묘목을 심어놓고..휴~.. 씨앗으로 파종을 내는것과 묘종을 이식하는것도 만만찮지요..여자혼자하신다니..걱정입니다만..인근 대학교나 봉사단체에 체험학습으로 도움을 청하시는건 어떠할는지요.. 작성자 초니 작성시간 1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