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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책이나 서적들 정리하시거나 버리신다면 연락주십시요. 가지러 가겠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전공서적들 몇권 빼놓고 대부분 다 버렸읍니다. 보지도 않는 책들 이사할때 무겁기만 합니다. 책장에는 세월이 지남에 따라 자기에게 맞는 새로운 서적들로 교체되고 있읍니다. 저도 파지수집에는 거의 무관심하였는데 얼마전부터 아침에 대형화물차에서 택배 짐내리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읍니다. 택배짐만 내리는줄 알고 일을 시작하였다가 배송차량들이 떠나고 난뒤 청소까지 하게 되었읍니다. 억지로 화장실 청소등.. 청소하면서 종이와 캔등을 무분별로 쓰레기봉투에 버렸읍니다(아래칸에 계속됩니다). 작성자 pietism 작성시간 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