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좁은 터를 마련했지요. 작은 집 한채 지을까 했는데, 밭 가운데라서 지적도상의 '도랑'이나 '구거'가 멀리있어 고민입니다. 정화조만 묻는다고 생활오폐수를 모두 처리할 수는 없을것 같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삥 둘러가며, 남의 토지만 있어 함부로 도랑을 만들수도 없고,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군요. 도와주세요......작성자작은돌맹이작성시간12.02.19
답글이동용 하우스가 조아요작성자이관석베드로작성시간12.02.22
답글거리가 얼마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지적도상이 아닌 실제로 생활 오폐수랑 정화조 물 빠지는 파이프를 묻는 최단거리를 설정해보시고요. 그 밭의 주인하고 잘 사귀세요 어느정도 안면이 트면 잘 말씀해보세요 땅속 깊숙이 포크레인 파고 묻으니까 농사짓는데 아무지장 없다고 말씀하시면 시골분들 동의해 줍니다. 우선 집부터지을 생각 하지 마시고 터가 밭가운데면 같이 농사 지으면서 주위분들과 친분부터 쌓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그렇게 해결 했읍니다작성자자담농원작성시간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