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귀촌해서 살고있는데 경험도 쌓을겸 세를 얻어살고있는데 요즘은 모두가 집주인들이 월세를 희망하네요. 그래서 보증금주고 일년거를 모두드렸어요. 집은그런데로 깨끗하나 집뒤엔 바로산이 있고 텃밭이조금딸려있는데 묵은텃밭 가꾸랴 집주변에 쓰레기 치우고 너무 힘들었어요. 주인이 이사갈때 뒷산에다 쓰레기를 버린걸 치우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지 싶더군요. 아마 모아놓으면 트럭으로 한대분량도 더나올듯한데 어찌해야할지고민이네요. 그렇다고 규격봉투 에 넣을 자잘한것도아니고요. 주인한테 의논해서 쓰레기좀 치워달라고 하면 마음상할까싶어 망설이고 있답니다.ㅠㅠㅠ 어찌하면좋을까요..?작성자달구1작성시간12.03.09
답글지난해 옛날 살던 집을 뜯고 그곳에 창고겸 방한칸을 만들려고 철거 작업을 시작했는데 불필요한 잡동사니(옛날에 쓰던 살림도구들)가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일부는 태웠는데 그게 산불감시팀에 지적되어 그것도 못하고 그담부턴 모조리 화물차에 실고 쓰레기 메립장으로 가서 정상적인 절차 밣고 가져다 버렸습니다. 그렇게 하는게 가장 쉬울겁니다작성자松下池(청송)작성시간12.03.10
답글조금씩 말려서 태우세요````````작성자parang444작성시간12.03.10
답글주인이 이사가고 난뒤 저희는 그날 들어오고 해서요...나무와 풀들이 우거져 산에다 버린걸 못보았어요. 한두군데다 버렸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작성자달구1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3.09
답글먼저 그런 의논이 먼저 되고 계약을 해야 좋은데 지근 살고 있으면서 그러면 주인이 별로 해줄것 같지가 않은데요 !!작성자농사꾼1작성시간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