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 매실을 100여주 심어 놨는데 누가 뽑아가네요...경기도 안양이라 자주 확인도 안되어 답답합니다작성자안양농부작성시간12.04.08
답글안양님 저두그런경험이 있답니다 첨 땅사서 설래는 맘으로 저두 한 오백그루 매실 심었죠 사람 사고 로타리 치고 시골 장가서 나무 사다 심었는데 이튿날 물 주러 올라가니 한그루 도 안남았더군요 그 허탈함이란 요 전 집에서 십분 거리 였거든요 누군지 몰라도 그나무 죽울겁니다. 그때심정이 이해가가네여 하지만 좋은 사람도 많아요 힘내시구요 금방잊으셔요 작성자밍크공주작성시간12.04.27
답글손목아지하고는,,,,그벌 받을겁니다작성자자연치유마사지작성시간12.04.23
답글저두 안양 살아요 . 홍성 좋은땅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작성자박선덕작성시간12.04.13
답글저런 상것들..저까지 답답하네요.
그걸 가져다 심는 놈에게도 분명 결실이 찾아올 터, 애초에 훔친 결과로 꽤나 행복하겠다..쩝작성자염소에게받친놈작성시간12.04.12
답글도시 사람들 시골에 주말농장 그래서 힘들고 상처받고 ...곡식 길러놓으면 산짐승이 남겨두지 않고요 .작성자박선덕작성시간12.04.09
답글식목일 주간이었는데 나무는 심지는 못할망정~ 심어놓은 나무를 뽑아 가다니 양심에 털이 난 몹쓸 인간이로군요... 답답한 마음을 공감할뿐 도와줄 방법이 없구 안타깝네요..ㅠ 작성자수리황후작성시간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