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거리는요 아들을 넘 사랑해서 고민입니다 아들 옷냄새만 맡아도 넘 좋은데 어떻게 할까요 ㅎㅎ작성자한솔팜( 내일을위하여)작성시간12.04.10
답글'올가미' 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아들의 미래가 보임...ㅋㅋㅋ작성자나는봄이야작성시간12.05.27
답글저도 남편박에는.....먼길을 같이가줄사람은 남편입니다 그리고 아들을 너무 많이 사랑하시면 ,,,,며느리가 힘들겠어요작성자자연치유마사지작성시간12.04.23
답글자식이란게 내몸과 다를바 없지요 자식 주는것 아까운 사람 없습니다. 주어도 주어도 부족한게 엄마 맘! 허나 자리면 떠나가고 ...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가운게 자식이라 ㅎㅎ 내 아들이 아니라 며느리의 남편이라고 하니...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비우시길 나이 먹으면 점점 비우게 됩니다. 산에서 자라는 새 들이 먹여서 키우고 다 자라면 밀어서 떨어트리는 이유를 요즈음 알게되었어요 뭐니 뭐니 해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동반자는 남편! 잘나나 못나나 남편이 최고 입니다. 사랑스런 아들 ! 자라면 엄마 마음 아프게 한답니다. 그래도 아들은 소중한 내 인생의 일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