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불편하신 친정엄마와 함께사는데 가끔 괜한일로 오해하고 역정내시고 당신이 아프시니 절망적인 말씀만하시니 저두 함께 우울해지고 ... 오늘도 아침부터 싫은소리하고 서로 맘이 불편하네요 ~~ 잘해아지 하면서도 소소한 부딪힘이 힘들게 하네요 ~~작성자꽃비가내리는날작성시간12.04.16
답글박선덕님,시골여인님,똘미님 고맙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네요~~^^*작성자꽃비가내리는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4.20
답글어르신 모시는 일이라면 안 모셔보신 분들은 정말 모릅니다 맘 아플텐 종교에 의지하여 힘내보심이 어떨지....그리고 신나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서 기분전환도 해 보심이 도움이 될꺼예요 저는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잠깐 동안의 달리기도 도움이 되더라구요.동네 한바퀴~~~`작성자똘미맘작성시간12.04.18
답글친정 엄마와는 아주 친하면서도 잘 부딪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래요...금방 후회하면서도 ..연세가 많으셔서 잘 해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힘 내세요...작성자시골여인작성시간12.04.18
답글힘드시겠어요. 가시고 나면 후회할것 알면서도 부딪칠땐 힘들지요 . 하느라고 해도 가시고나면 못한것만 가슴에 남는답니다. 누구도 방법이 없어요 그냥 편안한 맘으로 모시세요.작성자박선덕작성시간12.04.17
답글봇뜨랑님,물망초님 고맙습니다~~ 제가 더 잘해야지요 ^^*작성자꽃비가내리는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4.16
답글힘드시겠습니다. 정말..너무 우울해 마시고 재미있는것 찾아보시고 환자곁에서 떠나 좀 돌아도 다니시고 하세요.. 산다는게 무언지 아픈부모 계시면 힘들어요. ㅠㅠ작성자물망초n작성시간12.04.16
답글몸이 불편하시니 자꾸 화를 내시나 봅니다 그래도 계실때 잘 해드리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흐른 다음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 없더라구요작성자봇뜨랑작성시간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