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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에 땅을 조금사눟고 여러사정으로 방치해두었다 개간도하고 농사도 지을 려고 갔더니 누군가 경계를 임의로 울타리치고 농사를짓고 있네요
    대략난감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땅을놀려늫은 죄입니다
    작성자 풍금 작성시간 12.05.03
  • 답글 저희집 땅이 엉망이 되었어요. 묘지를 비롯 산과 밭 일부가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그곳은 땅 주인이 아닌 무법 상태로 유지... 도로까지도 살살 파, 벼룩 간내먹는 무법인들 천지입니다.
    15년을 비워 달래도 비워주지 않는 강 심장 할비...남 주라는데 왜 안 주냐고 덤비는 사람에겐 명약도 필요없데요.
    작성자 바람바람 작성시간 12.05.07
  • 답글 아래 염소님이 당하신 흡사한 일을 저도~~ㅎㅎ
    노인들, 특히 완고한 시골 노인들의 탐욕은 공적 문서로도 해결이 안되더군요..
    작성자 정언 작성시간 12.05.06
  • 답글 세상 참 어이없는 일 많습니다.
    깡촌에 살다가 공부하러 나온 세월을 시작으로 이러저런 이유로 집을 오래 비워 놓았더니..
    세상에 ..친구 아버님이 우리 땅의 일부를 자기 땅 경계 안에 포함시켜 놓고 농사를 짓더라구요.
    왜 이러시냐구 했더니 원래 자기땅이었다나 ,
    탐욕이 노인을 집어 삼켰음인가..
    물론 지금은 팔아 치워 남의 땅이 되었습니다만 , 세상 참...
    작성자 염소에게받친놈 작성시간 12.05.04
  • 답글 뭐 꼭 잘못은 아니지만 지적공사에 의뢰해서 측량부터 하시길... 작성자 동강지킴이 작성시간 12.05.03
  • 답글 땅을사면 측량은 기본입니다.
    측량을 할때 꼭 이웃한 땅주인과 같이 지켜봐야 합니다.
    나중에 측량말뚝을 뽑아버린다던지 하는일도 있으므로 사진도 꼭 찍어두시고
    이웃과 소통이 안되면 이장님이라도 꼭 데리고 오셔서 측량하세요.
    그러면 자연적으로 울타리친 분이 말을 걸어옵니다.
    보여지는 경계선과 실제측량경계선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성규 작성시간 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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