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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주택지를 찾아 꿈꾸며 땅을 덜컹 구입햇는데 동향입니다.지대 높은 전 산모퉁이에 붙어 잇는데
    남편 친구분이 막무가내로 환불하라네요. 보는눈이 업는건지 기분좋타가 우울해요.걱정되기도하고~~!
    작성자 은혜비 작성시간 12.06.10
  • 답글 ok6925 님 평수가 많으시다고 그냥 있으면 어떻해요 저도 시골출신이라 시골에 대해 마니알고 있고요 시골 살고싶어 임대해 주시면 이웃사촌도 되고 심심하지않고 함께일해요.
    기다릴께요~
    작성자 마라톤천사 작성시간 12.06.28
  • 답글 저도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서 땅을 구입 했는데 아직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워낙 땅이 크다보니 감당이 안돼요 작은 평수를 원했는데 땅주인이 분할 매매를 안한다고 해서 이천평을 샀어요
    땅을 매입 할때 여러가지 심사 숙고해야할 것이 많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귀농하시려는 분들은 귀농사모에서 많은 지식을 얻으셔서 실수하지 않길 바랍니다
    작성자 ok6925 작성시간 12.06.12
  • 답글 네~~!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나무도 심고 멋찌게 만들기로 심정 단단히 챙겼어요.
    보령쪽입니다. 가까이 계시면 친구 해 주세요.
    머리속이 온통 땅이 도화지처럼 펼쳐 져 잇어요.
    그렸다가 지우고 반복하면서 ~~~~~!!!
    작성자 은혜비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6.12
  • 답글 북향만아니면~~~
    좋은듯한데~~~
    대화가 중요합니다
    친구분이랑 앞날을 애기하면서 살건아니지요?
    남편님이랑 대화를 충분하게....아니면 풍수지리님에 도움을 받으세여~~
    작성자 자연치유마사지 작성시간 12.06.11
  • 답글 여러님들 부럽습니다
    돌 하나 골라내고 풀 하나 봅고 해서 정성을 깃들이고 가꾸다 보면 마음도 흐믓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생각을 좋게 하셔요~

    소죽님과 쿠나님 말슴처럼 정성을 들이다보면 아마 세상에서 제일 좋은 곳이 될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쿠나님 해피 700이라는 데 부럽기 한이 없습니다 그 높이는 아니더라도 주위는 온통 잎 돋는 소리 잎 사이 바람 지나가는 소리 가지들 끼리 부딧는 소리 각종 새소리 겠어요. 산 공기는 또 얼마나 깨끗할까요? 물 또한 얼마나 달고 션 할까요 부럽기 한이 없습니다~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2.06.11
  • 답글 옛날부터 내려오는 관습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향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주택은 거실에서 볼때 동남형이 좋다 라고 되어 있지요.
    그리고 뒷쪽은 높고 앞은 낮고,내가 흘러야 되며,들어오는 물은 보이나 나가는 물은 보이지 않는다면 금상첨화,
    기류의 흐름또한 원활해야 하며,토질은 석토와 비온후 질벅거리며 발이 빠지는 곳은 좋지않으며.....ㅎㅎ
    암튼 마음과 생각이 운을 바꾸기도 한답니다.
    작성자 소죽 (소백산) 작성시간 12.06.10
  • 답글 꿈꾸던 땅이라면, 그곳에서 꿈을 이루세요. 환불은 아마 해달래도 해주지 않을 거고, 마음에 들어 샀으면 꾸미세요. 사람과 땅은 꾸미는대로 바뀐답니다. 저도 임야나 다름없는 땅을 예쁘게 가꾸고 살아요. 우리도 지대 높은 산, 마을의 제일 꼭대기지요. ㅎ 작성자 쿠나(제천) 작성시간 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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