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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장님께 전화 드리고 떡과 과일 돌리고 마을 회의할때 족발 함 쐈어요
그리고 마주칠 때마다 인사 잘하구요. 이젠시간나시면 동네분들이 농사 짓는법도 잘 알려주세요.
춘포댁께서 잘 안내해 주시는군요. 작성자 보름달2 작성시간 12.06.25

답글 신고식 해도 그 다음 처신 잘못하면 꽝되고, 일부러 신고식 안 하고 마주칠 때마다 인사만 잘하고 다니면 괜찮더군요..
봄이야님의 천성에 맞게 하세요..사람 사귀는 거 좋아하시면 신고식하고 왕래하면서 지내시고요..
그런데..귀촌지에서 너무 터놓고 지내면 매사 귀찮은 일 투성이입니다..
작성자 정언 작성시간 12.06.13

답글 저두 실은 이게 좀 걱정 미래지만요~
시루덕이라도 좀 빼서~~^^;~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2.06.13

답글 이장님께 먼저 신고합니다..ㅎ 저도 그랬지요...이장님부부가 너무너무 좋으신분들입니다.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시고...친절하지요...동네분들도 다 친절하시여 감사하지요..
낮은자세로 겸손하게 지내면 잘될겁니다....ㅎ 작성자 춘포댁 작성시간 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