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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부모님 댁 청소를 해주려고 갔는데 머리카락이 담긴 봉지가 있더군요. 고라니 오는 곳에 불피워 놓으면 안 온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걸 위해 미용실에서 얻어 놓은 것이라고 하셨어요. 노루나 고라니 때문에 비상인가봐요... 작성자 보리밥한사발 작성시간 12.08.19

답글 여기 가보세요
http://blog.daum.net/aquall/1868 작성자 해수어 작성시간 12.07.11

답글 저는 마네킹에 공사장에 쓰는 전기 반짝이도 갔다 놨구요 온갖 별 별 수단을 다 동원 합니다 전기는 넣기가 멀어요 저녁에 모닥불 피워 놓구 옵니다 작성자 그린황금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7.04

답글 잘 다니는 길목에 개를 매어두세요. 작성자 헌농장 작성시간 12.07.02

답글 노루기피제가 있으나 영구적이지 못합니다
저도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 해 봤읍니다
기름냄새 싫어하니가 그걸 잘 이용하면 됩니다 작성자 속눈썹 작성시간 12.06.30

답글 통일 되면 휴전선 철조망 걷어서 온 밭에 깔아 둘까 싶네요 작성자 그린황금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6.30

답글 식음전폐하고 지키고 앉아있을수도 없고~걱정이겟어요. 슬며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좀 굵다란 철사로 된 울타리는 어떨가요 있다면 말입니다. 허나 있다손치더라도 값이 비싸겟지요 어쩌나요~ㅜㅜ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2.06.30

답글 저도 그물망 울타리 쳤는데 2년째입니다만 이곳 고라니는 얌전한가 봅니다. 전혀 들어오지 않고 있어요... 작성자 화계원 작성시간 12.06.29

답글 노루가 싫어하는것을 뿌려두면 하루 정도는 효과가 있는데 영구적인 방법으로는 전기 철망밖에 없다고 합니다. 작은 평수이면 울타리 치고 주변에 탱자 가시나무로 막아 놓으면 효과가 있던데요... 작성자 여수촌놈 작성시간 12.06.29

답글 골 아푸지요~~글타고 비싼 철망 돌리기도 뭐하고~~~우리 어머님은 허수어비를 군데 군데 만들어 세우더군요~~~~ㅎㅎㅎ
번쩍 번쩍 은 박지 같은것도 있고요~~~종묘상에 팔기도 해요~~~ 작성자 울산황가 작성시간 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