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서 아파트로 곧 이사를 하게되는데 집에서 키우든 강아지(발바리)를 데리고 가고 싶은데 애완견이 아니다 보니 실내에서 키우기 쉽지 않을것같은데 어찌해야 할지... 무지 순하고 애교도? 잘 부리기에 도저히 떼어놓고 가기 힘든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작성자▒♣ 두레 ♣▒작성시간12.07.15
답글아파트에서 키우실려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도 함께 가지셔야 서로간에 불편한일이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작성자꽃비가내리는날작성시간12.07.31
답글애완견이 따로 있나요 ㅋ 발발이든 진도개든 ... 울집 막내는10키로 스파니엘 입니다 혹시 짖을때 목줄을 당겨 안돼 하면서 교육 시키세요 배변보는것도 교육 잘 시키면 해결 됩니다 아무쪼록 아별이 없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남천작성시간12.07.29
답글우리 아이, 골든 리트리버도 장마철에 비를 흠뻑 맞길래, 아파트로 데려 왔는데, 깔끔하고 좋아요. 털은 하루 한번 부직포로 밀거나 청소기로 밀면 되고요. 정말 순하고 예쁘지요. 누구 주는 건 더 생각해보셔야 해요. 사람 생각이 다 다르니까요. ㅎ작성자쿠나(제천)작성시간12.07.16
답글아파트면 베란다가있지요. 저희는 베란다에서 코카 키웠고 지금은 스피츠 키워요...현관문 열고 들어가면 반가워서 난리가 납니다....그 맛으로 키우죠...작성자셈벨작성시간12.07.16
답글아파트에서 어럽습니다. 이웃집 피해 ! 아이 하나 키우듯이 정성을 들이면 모르겠습니다.. 불쌍한 강아지! 성대 수술도 필수이고요 .작성자박선덕작성시간12.07.16
답글혹 털 날림이 염려스러우시거든 환절기에 미용만 좀 해주세요.작성자좋아요.작성시간12.07.15
답글선입견은 선입견일 뿐입니다. 발바리 무척 영리하지요. 밖에서만 용변 보려면 아침 저녁 산책시키시고요. 아님 배변 훈련을 해보세요. 먹고나고 자고 나면 싸니까. 마려워서 끙끙거릴 때 화장실에 같이 있슴서 기다렸다가 싸고 나면 무쟈게 칭찬해주고 간식주고 해보세요. 그러면 깜짝 놀라게 해줄겁니다. 발바리는 커녕, 진돗개, 말랴무트등 대형견들도 아파트에 키우는 사람 많습니다. 자기 마음 먹기 나름이지요. 잘 키우겠다고 해서 시골 이웃에 주고나면 이리저리 치이다가 결국 잡아 먹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불쌍하게 만들지 마시고요. 전 개, 고냥이 다 델꼬 다닙니다.작성자좋아요.작성시간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