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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과의 마지막추억이 있는 부산에 갔다 왔는데..
    ...
    생각나서 마음만 더 울적해요...
    옆에 궁남지에서는
    다음주부터 연꽃축제시작인데 벌써부터 음악소리가 집에까지 들리고....
    매일 저녁마다 같이 걷던곳인데..
    올봄에 남편과같이 심은 과일나무밭에 풀약하려했는데 풀이나 뽑아야겠어요..
    풀뽑다보면 시간이 잘가더라구요.
    작성자 백제향 작성시간 12.07.22
  • 답글 같은곳에 사시는군요...안녕하세요.
    아, ㅡ고향이같군요.
    작성자 이쁜호박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8.06
  • 답글 이쁜호박님 ! 힘내세요 져도 고향이 부여 구아리 동남리 랍니다 ..., 작성자 피렌체 작성시간 12.08.06
  • 답글 이쁜호박님 글을 읽구 나니 제 마음두 무거워지구 아파요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잖아요 많이 그리워 해두 잘 견디실거예요
    시간이 많이 지나가야 ㅠㅠ...
    작성자 사보이주 작성시간 12.07.30
  • 답글 단단하고 둥근 이쁜 호박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될겁니다. 그래도 토닥~토닥....... 작성자 법인심 작성시간 12.07.27
  • 답글 감사합니다..
    신경써주셔서.....
    갑자기 얼굴에 검버섯이 몇개 생겼네요..신경성같아요..
    작성자 이쁜호박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7.26 '감사합니다..신경써주'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풀약하려했던것에서 뽑으신다는 말씀에 그냥 눈앞이 흐려지네요...
    저도 지난 세월 많이 힘들었을당시 마음이 심난하면 공장을 구석구석까지 다 까내서 청소를 하곤했습니다...
    추억이란 단어를 달리 표현하면 원동력이라 저는표현해요..
    과일나무 성장을 보시면서 힘 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작성자 신정무한 작성시간 12.07.24
  • 답글 에그 제가 주변에 있다면 말 벗, 해드릴텐데요
    주변에 이웃들 적극, 활발 교류하셔요
    그러셔야 해요
    식사 많이 드시구 힘내시구요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2.07.24
  • 답글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작성자 여~왕 작성시간 12.07.23
  • 답글 어떤 일로 어려움을 당하셧는지 모르지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용기를 내어서
    아픔을 딛고 일어서시길 기원합니다.
    작성자 정우균 작성시간 12.07.23
  • 답글 글속에 아픔이 느껴 지네요
    아름다운 추억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힘내서 열심이 사셔요..
    작성자 감자전하나 작성시간 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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