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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북부는 연일 가뭄에,폭염으로 농,작물이 망가져 걱정이더니...
    단비도 아닌 ...일기 예보는 집중 호우에 폭우라하여...근심&걱정입니다.

    토종 병아리를 부화장에서 2천5백여 마리 가져와...절반을 잃고 주위분들께 수십마리씩 내어 주고도
    천여마리가 그럭,저럭,자라는데(남종면에서...) 손이 많이 가는 게 ...여간 고심되는게 아닙니다.
    (해마다 오골계를 자연 상태로 백여마리 키워본 얄팍한 경험만 믿고서...대책 없이 일만 저지른게 아닌지요...휴~)
    작성자 초니 작성시간 12.08.13
  • 답글 아이구 !저랑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여!저도 지금아무것도 모르고 오골계를 기르고있네여!이놈의 저지르고보는병은 언제 고칠수있는지!잘기르시고여 남종면이 어딘지 찾아봐야겠네여! 저는 경기도 고양시입니다! 작성자 고양군 작성시간 12.08.21
  • 답글 밝은햇살님 감사합니다.().말씀데로 방사 닭이라 양계장과는 다르게 나무위로 풀밭으로 제멋데로 자유분방하게 잘자라주고 큰닭들이 어미 노릇해주니 다행이라 했더니 어린 병아리라 밤 추위에 한쪽으로 무리로 모여 들어 압사로 폐사율이 많아 ...이웃과 지인들에게 마구 나누어 주다보니 그나마 천여마리로 좀 났네요.고맙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크고 좋은 결실 있으시길 바랩니다.화이팅!!! 작성자 초니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8.17
  • 답글 귀농 2년차로 저도 충북 청원군에서 방사토종닭 기르는데 그래도 양계장보다는 손실이 적지 않나요. 너무 더우니까 하우스에 있지 않고 다들 숲속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가 어스름 저녁이면 모이도 먹고 잠자러 들어오던데요. 물론 초니님보다는 약간 작은규모이지만 나날이 농장을 찾아주시는분들이 많아서 재미있던데요.
    힘내세요.고난의 시기가 가면 좋은 결실이 있겠지요. 화이팅!!!
    작성자 밝은햇살 작성시간 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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