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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 되진 않지만 땅 때문에 수렁에 빠진 느낍입니다.
    제가 경작능력이 있다면야 문제될 게 없지만
    요양중인 사람이 무슨 힘이 있어 경작을~~
    애초에 집과 텃밭 나올 정도의 땅만 구매하고 싶었지만 그게 맘대로 되나요..
    시골에 작은 땅은 거의 없잖아요..
    해서 마을 주민에게 경작하도록 했는데 공짜로 하면서도 자기 땅인양
    땅을 맘대로 훼손하고 쓰레기를 쌓아두는 등. 스트레스 받아 죽을 지경입니다..
    치우라고 해도 모르쇠, 몇 가지 권고도 싸악 무시, 고라니 잡는답시고 올무 설치하는 등..
    정말 땅이 웬수..경작자를 세 번 바꿨지만 다 마찬가지네요.
    약속-쓰레기 투기 안하기 등-을 잘 지키는 사람은 시골엔 없는 걸까요?
    작성자 정언 작성시간 12.09.08
  • 답글 네...아마 기대를 하시지 않는게 나으실듯...ㅎㅎ 제땅에도 부지런해야 깨끗하게 쓸 수 있읍니다. 저는 남이 버린 비리,스치로폴 스크랩등 치우다 치우다 또 치우고 있는중 입니다. ㅎㅎ. 한번씩 가셔서 직접치우시는게 차라리 맘 편하실듯... 작성자 깔까리 여주 작성시간 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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