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 경마에 재미를 들이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아직은 집안을 들어먹을 정도로 푹 빠지지는 않았지만 가랑비에 속옷이 젖는 법이니까요.
작성자
풀무지
작성시간
12.09.13
-
답글
아는 이에 동생이 도박에 미쳐서 강원도 카지노까지 가서 집 다 말아먹고 부랑자 되고 하였답니다
맘 단디 먹으세욧!!!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2.09.14
-
답글
당장 담판을 지으세요..이혼도 불사하겠다고 하시고요..
말씀하신 대로 가랑비에 옷 젖는 건데 보고만 계시면 안되죠..
작성자
정언
작성시간
12.09.14
-
답글
화투..치고 싶다
작성자
엄아
작성시간
12.09.14
-
답글
절때 못하개 해야함 제가 아느분 경마 때시 이혼 감옥 가신분 만이 바슴
절때 초기부터 못하개 해야함~~
작성자
하우스 스타일
작성시간
12.09.14
-
답글
물론 그 부활은 갯펄에서 한 발 일부로 누가 빼준 거..
좀 더 깊은 펄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
작성자
염소에게받친놈
작성시간
12.09.14
-
답글
제가 한 때 하던 일 말아 먹고 할 짓이 없어 ..아니 혹시나...하는 마음에 출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서 빠져나온 게 제가 지금 살아온 동안 잘한 일 중에 베스트에 들어가지 싶습니다.
머리를 쓴다고 주머니에 최소한의 액수를 가지고 가지만
멈춰지지가 않아요.
점점 더 주머니에 들어가는 액수가 커지죠.
경마를 스포츠라며 활성화 시킨 놈들 전부 사형시켜야 합니다.
전 살아야겠기에 나왔습니다.
저같은 놈 다시 없습니다..ㅋㅋ..거기서 나온 게 로또.
거기 있는 사람들 눈을 잘 쳐다보라고 하세요 ,
영혼이 다 떠난 사람들입니다.
더 나아가 현실에 발붙힐 수 없는 사람들의 패자부활전 ..
작성자
염소에게받친놈
작성시간
12.09.14
-
답글
걱정이 크시겠네요,,,다른걸로 유도하세요,,,옛말에 노름이랑 남자거시기는 만지면 커진다는 말이있거든요,,좋은소식있길 바랍니다
작성자
주여저늠을
작성시간
12.09.13
-
답글
일찍단속하세요.길게가면병이됩니다.꼭
작성자
촌놈되려구
작성시간
12.09.13
댓글 쓰기
카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