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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한 신참입니다 ^^
먼 훗날 귀농을 꿈꾸는 처자입니다만
지금은 잠시 남미에서 살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친하게지냈던 아는부인이 한국으로 귀임하고나서 더욱 울적해졌어요.
한국이 그립고 지금 상황이 넘넘 슬퍼요~~
작성자
라파스
작성시간
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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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온라인에서 메일친구도 도움될텐데요~나이가비슷하다면 좋은메일친구가될텐데
작성자
아민(서울)
작성시간
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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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소나기님,백곰님,주여님~ 멀리서 큰 위로 진심으로 감사해요~
남는게 시간이라 삼일동안 카페글 읽느라 토끼눈알이 됐습니다.
뜬구름잡듯 꿈만꾸던 귀농 귀촌이 이렇게 어려운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다들 존경스러워요~~
작성자
라파스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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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난 이해가 되네요,,,,,아리조나사는 촌사람이 ㅎㅎ
작성자
주여저늠을
작성시간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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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일교차가 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우울하지 마시고 힘과 용기를 내세요
훗날 귀농의 좋은꿈을 위해서 건강하시길 ~^^
작성자
북극백곰
작성시간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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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힘내세요.
작성자
소나기처럼
작성시간
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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