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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배추의 고소함.무우생채와 청국장. 매밀국수. 묵은지와 삼겹살. 에효~~~~~~~~!!!!
매일 매일 너무 맛있어서 농군이랑 둘이 마주앉아 밥을 먹다가 걱정이 됩니다.
이러다 둘다 뚱도야지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입맛없게 반찬을 맛없게 만들까요? 우짜면 입맛이 없을까요? 정말 정말 고민 입니다.
가을철이라. 과일이랑 먹을것도 집안에 넘쳐나니....보고 안먹을수도 없고.
작성자
시릿골향기
작성시간
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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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흥~은 부럽다는 것이지요
입맛도 먹거리도 마땅히 없는 처지라서~~ㅎㅎㅎ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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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에고~ 고런 맛난 것들을 두고 어찌 안먹을 수가 있나요?
맘껏 드시고 그만큼 일하시고 그래도 에너지가 남으면 운동을...ㅎㅎ
작성자
비체
작성시간
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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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 나의고민을 이렇게 흥~!!으로 해석 하시다니....
향기는 좀 심각한데......고민 아닙니까?? 요런건? ㅋㅋ
작성자
시릿골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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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니 난 입만 가지고 갈수 있는데
불러 주삼
작성자
행복천사21
작성시간
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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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약올리는 방법도 여러가지십니다.
귀여리님처럼 저도 흥...입니다.^^*
제가 달려가서 대신 먹어드릴수도 있는데...ㅎㅎ
작성자
꽃잎편지
작성시간
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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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흥~^^;~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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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는 복띠 하나사서 복띠하고 먹는 답니다 ^^
작성자
지성과감천5062
작성시간
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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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에잇 진짜 행복한 고민 ... 미워유 ~~~
작성자
낭만고구마
작성시간
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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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ㅎㅎㅎ 정말 행복한 고민을 하시네요... 맛있겠어요.. 침넘어가요~~
작성자
참살이민박
작성시간
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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