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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고민이 잇써 잠도 못자고 있서요 우리아들이 같은 직장에서 연에을해서 결혼 날짜까지 잡앗습니다 우리아들은 공무원 며느리감은 비정기직 그런대 며느리가 욕심이 넘많아요 시아버지 폰요금이 우리아들 통장에서 만 칠천원식 바진다구 저의통장으로 바지게하라구 합니다 저는 명품가방에 명품반지해주는데 혼수로 김치 냉장고 해달라구 해던이 부담스럽다구 하네요 결혼준비는 우리아들이 다 돈을 냇다구 하네요 미침넘이 순진해서 ㅠㅠ 그리고 갸을 만나면서 우리아들이 성격이 남폭해저서요 넘 우리아들을 달달 복나봐요 막내딸이라 오냐하면서 키워 그러다치지만 ㅠㅠ 결혼도 안해는대 우리아들 통장괄리을 별써하네요 작성자 rlawlgid56 작성시간 12.10.31
  • 답글 넘 서운 하시겟어요..ㅠ
    죽어라 아덜키워서 공무원만들어 이제좀 숨돌리려니 웬여자아이하나가 나타나 아덜 이래라저래라만들고.....
    요즘 애덜 착한아이도많은데 어쩜 시아버지폰요금쬐끔같고.....나중에 아프면 더큰돈나가는데 쬐금같고 저러니...ㅉㅉ 없어도 서로 아껴주고 해야될텐데 벌써부터 챙기려드는건...아드님 잘생각해 보라하세요..신중하게선택해야됩니다....ㅎㅎ
    작성자 지지배배 작성시간 12.11.06
  • 답글 저도 나이든 30대 자식이 둘이나 있어 걱정이 많습니다.
    아마도 아드님도 결혼을 앞두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듯 합니다.
    저도 공직에서 정년을 했지만 공무원은 자신의 뜻과는 좀 달라도 결혼을 해야 할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엣분이 말씀하셨지만 경제적인 문제는 긍정적으로 받아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단단한 살림꾼으로요.
    그리고, 혼수 문제는 마음을 비우셔야 할것 같습니다.
    품안에 자식이라지 않습니까 결국 아드님에게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대봉사랑 작성시간 12.11.04
  • 답글 우리 오빠랑 올케는 친정 부모님 핸폰이랑. 전기세 공과금을 모두 오빠 통장으로 이체하든데.....
    너무 하다싶기는 한데.....이제 어쩔수없이 가족으로 받아들여야 되는데 좋게 생각하세요~
    경제관념이 너무 뚜렷해서 나중에 손자.손녀 잘 키우면 되지 않겠어요?
    밉지만 아들 생각해서 ~ 좋게 말씀 하시고. 도리어 너무 잘해주시면서 ~ 잘 타이르세요~!
    혹시나 몰라서 그럴수도 있잖아요? 아가야~ 아버님 핸폰요금이 얼마나 된다고? 고거 내주고
    효부 소리 들음 니가 덕이다 라구~ 계산은 잘 하니까. 알아들을꺼 같은데...
    작성자 시릿골향기 작성시간 12.11.01
  • 답글 고민되시겠네요.욕심이 너무 없어도 안되겠지만 너무 지나치면 안되는데
    아드님 성격이 난폭해졌다니 걱정이네요. 일시적으로 결혼준비땜시 그런거면 다행인데..
    아버님 폰 요금 2만원도 안되는걸 결혼도 하기전 그런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하네요.
    나중에 용돈 받기도 힘드실거 같네요.
    작성자 늙으막 작성시간 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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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헐~~~~~~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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