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두아들의 어미(목메달 ~흐미~))인데요. 하난 장가 들어 아이가 둘입니다. 장가간얘가 자영업을 합니다.
    도와 달래서 일을 하게됬지요.(카운터 돈계산) 시급이 4,500^^
    얘네가 저희집 4층 에서삽니다.
    수도요금도 안주고,다달이 이십만원 입금하더니.석달째안줍니다. ㅠㅠ
    지영업은 흑자를 냅니다.지친구, 개업 한다고 100만원짜리 냉장고도 사줬습디다..
    제가 욕심이 많은건지 얘가 부모를 기만하는건지, 판단이 안서 여러분에게 털어놓습니다.
    부끄러웁네요.
    작성자 피안 작성시간 12.11.08
  • 답글 ㅋㅋㅋㅋ 목매달?? 그런 매달도 있나요?
    엄마는 언제나 내편! 안줘도 그만. 요거 아닐까요?
    참고로 저는 아무리 자식이라도 돈계산은 철저하게 합니다.^^*
    용돈 모자라면 대출도 해주고. 장기저리로 해주기도 하고.. 꼭 받습니다.
    그러니까 대출도 안하고. 빌리지도 않습니다. 치사하다고. ㅋㅋ
    작성자 시릿골향기 작성시간 12.11.09
  • 답글 헐~~이건 아니다~~네요
    친구는 비싼거 사주면서 엄니한텐~~그카문 안되지라~부모인데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2.11.09
  • 답글 달라고하세요 그리고 일도와주지마세요 점원구하라고하세요죄송하지만 아드님성향이 나중엔 내돈은내돈
    엄마돈도내돈 그럴거같으네요 애초에확실히 정하세요 질질끌면 나중엔말하기도거시기합니다
    작성자 구포나루 작성시간 12.11.09
  • 답글 달라고하세요~전 우리집직장다니는애한텐 관리비조로 20만원 무조건 내라고합니다..안주고싶으면 독립하라구요 통장번호 알려주시고 날짜정해서 입금하라그러세요. 어른노릇할려면 나가는게 더많은데 당연히 받을껀 받아야지요 작성자 아민(서울) 작성시간 12.11.09
  • 답글 부모라고 너무 가깝게 생각하다보니 미쳐 신경을 못쓴거 아닐까요?
    하지만 그저 너그러히 이해만 해주시지 마시고,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마인드를 바꿔보세요
    부모자식간에도 돈 문제 철저히, 서로의 프라이버시 철저히 지켜줘야지요
    화이팅임돠~~
    작성자 낭만고구마 작성시간 12.11.08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