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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심해서 오늘 휴가를 냈네요.
개미 목소리가 이러려나...
듣기 거북하지만 개미만 한 목소리라도 애써 이야기하려면 목도 아프고 몸은 젖은 솜 같고 음... 힘드네요.
면역력이 떨어졌나... 감기 나은지 얼마 안 됐는데 이번엔 더 강한 놈한테 걸렸네요.
오늘 주사 맞고 약도 지어왔는데...신통치않아요.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작성자 강임 작성시간 12.11.28 -
답글 에긍 강임님 ... 고놈의 감기놈을 붙드셨군요
푹 쉬시구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구 행복한 상상만 해보세요 ㅎㅎ
겨울이 코앞이네요 아니 이미 겨울의 한가운데? 작성자 낭만고구마 작성시간 12.11.30 -
답글 강임씨가 안보여서 걱정 했는데...
저도 도시에 살때는 감기 달고 살았는데 시골와서 머슴처럼 일하고 밥 많이 먹고 하니까
감기 같은거 안걸려요.~ 따뜻한물 많이 드세요.^^*그리고 심신을 편안하게 마음 비우시고..
몸도 편안하게 쉬어주시면 좋아지실 겁니다.^^* 작성자 시릿골향기 작성시간 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