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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장가를 간다는데 기쁘면서도 걱정이 많습니다 시어머니가 된다는게 부담스럽네요 좋은 시어머니가 되고 싶은데 잘 될지 ..... 작성자 ok6925 작성시간 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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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ㅎㅎㅎ
아 벌써 내게서 ㅅㅔ월이 이리 흘렀나? 야속헌 세월아ㅡㅡ;;
여자의 적은 여자 란 일심님 말슴에 웃음이~~ㅎㅎㅎ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2.12.31 -
답글 ㅎㅎㅎ
좋은시어머님.....
며늘집에 가고싶을땐.....예약하고 갑니다.
눈에 거슬려도 찝어내지말고....잘했구나~~
밑반찬은 자주해주지말자,,,, 여자에적은 여자~~
미워서가 아니라 아들은 며느리가 챙길것이니깐~~
휴~~~
들은이야기입니다 작성자 일심이 작성시간 1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