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서 방류하여 키우던 토종 병아리 2천5백마리와 오골계백여마리가... 매와 들고양이가 잡아먹더니/ 길을 튼 삵에게 2천여마리가 모두 잡혀 먹히고...열두마리가 남아서 ...삵은 교활하고 대범하여 처치곤란입니다.(삵 때문에...잃어 버린 닭을 생각하면...남은 몇마리를 날마다 새벽이면 잡아 먹으러 오니... 밤마다 삵을 쫒느라 날을 새다 시피하지만...눈 깜빡할 새에 닭을 죽이고 순식간에 먹고 갑니다...삵이와 물어 죽여도 닭들은 왜 이리 조용한지요???...작년 가을 부터 올 겨울 내내 밤마다 삵과 소리 없는 전쟁입니다...아주 정신이 몽롱합니다...)작성자초니작성시간13.01.13
답글환경운동하는 사람들 불러다 보초 서 달라고 해 보세요. 안그럼 약놔서 잡는다고..작성자큰루니작성시간13.05.21
답글하우스파이프로 닭이잘곳을 만들고 지붕은 차광막 치고 둘레는 닭장용 망으로 돌려야지 안그러면 부엉이까지도 달려들겁니다..작성자은별영감작성시간13.01.29
답글어떤분은 삵이 와서 물어 죽이고 간 닭에다 싸이나를 집어 놓고 기다리니 다음날 삵이 그걸 먹고 죽어 있더랍니다작성자시내솔 농장작성시간13.01.25
답글이런의이없는 일이 있습니까? 스무마리가아닌 이천마리라니..... 무슨 대책은 없나요? 저도 몇마리 방목으로 키우는데 울타리를 쳐니까 괜챦든데작성자귀농만보작성시간13.01.22
답글에고~~얼마나 속상하시겠습니까? 좀 똑똑한 개를 닭장안에 키우시면 살쾡이는 근접을 못합니다. 또는 야간에 전등물을 밝게 하셔도 효과가 있습니다.그눔은 야행성이라 밝은곳은 싫어합니다. 만약에 그렇게해고 끈질기게 방문하면 길목에 올가미나 덧을 놓으면 확육30%입니다.즉 3번쯤 오면 4번째는 篩지로 갔으니,올수 없다는 얘기지요. 작성자소죽 (소백산)작성시간13.01.15
답글아이고.. 다른 방법이 없었나요 개를 키우면 짓지 않을까요? 안타깝네요작성자대자연지킴이작성시간13.01.15
답글가슴이 아프시겠네요. 환경운동가들이 보면 난리겠지만 사람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약을 놓아 보세요.작성자德菴작성시간13.01.14
답글경험이 아니고 간접경험입니다. 개를 어릴 때부터 닭과 키우면 개가 신호를 보내거나 지킨다는 얘기가 있었던듯.작성자낮별작성시간13.01.13
답글헉!!!!!! 2천여 마리를? 그 많은 닭을 잡아 먹기 전에 연구를 하셧어야지요 작성자귀여리작성시간13.01.13
답글닭을 묶어놓구 둘래에 덧 놓으면 쉽게 잡을 수 있을거에요 예전에 그렇게 너구리 잡는걸 많이 보앗어요작성자만해작성시간1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