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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년 동안 귀촌을 고민 중 입니다 50 대 후반 인데 시부모님 모시고 친정 근처에 집하나 짓고 살면 막내가 모시고 있는 부모님도 큰딸이니 의지가 되실듯한데 별루 달가워 하시지 않으시는것 같아요 . 시월드 시누이 곁에 있는거 별루겠죠? 동생댁 이 불편하고 힘들까 실천을 못하겠네요 전혀 모르는 곳이 좋을까? 거기다 투자한 내땅 도 있는 데 여 동생도 늙어 친정근처 가냐며 반대네요 친정근처 귀촌 하신분들 어떠셔요 오라버니면 이런 고민안하고 내려갈터인데ㅠ ㅠ 작성자 한빛551 작성시간 13.01.25
  • 답글 화장실과멀어야할곳,,,,,
    눈치봐야해요
    작성자 일심이 작성시간 13.02.01
  • 답글 친구 왈 귀촌하더라도 친정동네 절대 가지말라하네요 저두 같은 마음입니다 .
    남편 눈치 너무 힘들데요 ㅎㅎ 경우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겠지만 다들 그러더라구요
    작성자 박선덕 작성시간 13.01.29
  • 답글 우리동네도 친정으로 귀촌한 사람이 있는데......사위님이 더 불편하게 생각하든데..
    작성자 시릿골향기 작성시간 13.01.27
  • 답글 제가 10년전에 시골에 있는 친정 근처로 가려고 하니 부모님이 달가워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중소도시에 정착해서 주말에 시골에 다니면서 일손을 도와 드렸는데, 나중에 부모님이하 다른형제들한테서 서운한소리만 들었네요, 그이후로 친정다니는 정성을 내 아이들 잘키우는데 쏟아서 이제 아이들 다키우고 또다시 귀촌하려고 하지만, 친정근처로 가지 않고 좀 떨어진곳에 땅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친정족으로 가지마세요, 절대로 반기지 않을뿐더러 좋은소리 못 듣습니다. 작성자 백봉령댁 작성시간 1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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