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인연도 있는것 같군요 새 식구가 된 저희 며느리의 친정 부모님의 생신이 저의 시부모님 기일과 같은 날이랍니다 바깥 사돈 생신은 저의 시모님 기일이고 안사돈 생신은 저의시부님 기일 입니다 하나 밖에 없는 며느리라서 걱정 입니다작성자ok6925작성시간13.03.25
답글살아있는 부모님께 잘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작성자강변살자작성시간13.05.01
답글저희 엄마는 시아버지 생신이 친정 아버님 제삿날이라.......평생 제사를 못가시고. 할아버지 돌아가시고서야 맘편하게 제사에 참석했습니다. 며느님은 보내주세요~ 손주 며느리잖아요? ㅋ작성자시릿골향기작성시간13.04.04
답글음... 거참~고민되시겠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기마련입니다. 행복하십시요^^작성자여니사랑작성시간13.03.26
답글지금것 살아온 날처럼 그냥 마음 비우시고 혼자서 차리셔야겟네요. 제사가 뭐 그리 중요합니까 산 사람이 우선이지요 제사 힘드시면 좋은날 받아서 한번만 지내세요. 저두 60 대 살아온 날 왜 그렇게 잘 하려고 애 썼는지 ... 요즈음 전 나를 위하는 삶으로 바꿨답니다. 내 인생은 나의것 ㅎㅎㅎ 작성자박선덕작성시간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