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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이 지나고 어김없이 봄의 향연이 여기저기 산으로 들로 펼쳐지고 있다
내맘속엔 시골풍경 농촌이 한없이 그립고 좋다 그것으로 끝인가?
고생시작 날마다 해야하는일이 한도끝도없다
감자 도라지 대파 옥수수 심었고 고추이랑 만들고 또 과수원 풀 예초기 돌려야하고....등등등
이모든것 혼자다 해야한다 매실 살구는 꽃이지났고 복숭아 자두꽃 활짝피었다 보리수 키위 오디는 아직 피기전이다
힘들고 외로워도 내가심은 농작물 과수들을보면 너무나좋고 뿌듯하지만 올해도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이많은 작물들을 잘 키울수 있을까 걱정된다 너무 욕심을 많이 부리는것같다
작성자
구름나그네2
작성시간
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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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운몽풍님 댓글 감사합니다 벽난로도 정겨워 보입니다
여러가지 과일 수확도 좋고요 날마다 크는것 보면서 흐믓합니다
삭막한 도시보다 자연에서의 풍요로움 정말 값진것입니다
올해도 많은수확 바랍니다
작성자
구름나그네2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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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복숭아 자두 키위 오디 고추 도라지 ...저와 같은 종류가 넘 많아요...좋은 수확 있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운몽풍
작성시간
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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