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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님들 수고하시네요. 아는지인이 맹지인 묵은밭을 (토지상황 면적은 약600평 완만한 토지 길은 없음 현재 풀이 우거져있음 ) 농사지어도 된다고 하는데요 ? 트렉터나 관리기가 들어갈수 없어요. 타인의 밭을 통과해야 되는데 지주가 말이 통하지 않아서 인력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고요... 아까운 땅인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작성자 kysong 작성시간 13.05.29
  • 답글 쩝...이런말을 해줘야 되는지몰것네?
    풀이 우거지고 돌이 있을건데..어찌 감당하실려고요~~농기계도 안들어가고 더구나 평수가 많은 남의땅을..
    한마디로 말하면 묵은밭이 넵두면 야산되니 밭을 만들어달란소리로 들리구만요 ..좋은말씀 해드려야되는데 죄송.. 지는 말리고 싶네요~~~
    헌농장님 말씀대로 하실거면 내년에 옆에 밭갈이할때 같이해서 손안드는 작물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고사리나 다른작물
    작성자 一無(강촌) 작성시간 13.07.01
  • 답글 예초기로 풀을 깍습니다..그리고 베어진 풀사이에 호박을 심습니다.. 가끔가서 관리해줍니다... 그곳에서 뭘 팔기보다는 식구분들이 먹는걸 재배하는것도 좋겠지요 작성자 선비네/충남태안 작성시간 13.06.14
  • 답글 안스럽네요 에고~
    퇴비 한포식 어깨로 메고 군데 군데 아주 넓직하게 퇴비부어 호박 심으시고
    들깨씨 확 뿌려 나중에 모종하시는것이 어떨까요
    어차피 기계 못들어가고 하니 인력으로 품 덜드는 작목으로 선택하심이 어떨까요 아깝네요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3.06.06
  • 답글 농기계나 비료,퇴비등 이른 봄에 미리 갖다 놓으면 될겁니다. 타인밭에 작물이 심겨져 있으면 올해는 힘들거 같네요. 작성자 헌농장 작성시간 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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