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은행나무가 엄청 큰것이 있습니다. 베어 내고 싶은데 어찌 해야 할까요. 저와 남편의 힘으론 어찌 할수가 없어서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면 베기 쉽지만 앞집에 피해를 줄까봐 맘대로 할수가 없네요
작성자
예삐맘
작성시간
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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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네님이 말씀하신대로 밑둥빠짝잘려내고 나무죽이는약 사서 주변에다 해주세요..안그럼 큰나무라 쭐기가 다시살아나는데 밑에 뿌리가뻣어나가면서 집주변 으로 퍼져갑니다..면이나 시에다 전화하시면 해줄거 같은데요~ 저두 앞뒤로 있엇는데 담장에 금이가서 연락햇더니 해주시더라고요..
작성자
一無(강촌)
작성시간
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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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는 몽둥이만 남겨놔서 삽니다.. 잘라내도 처리가 문제가 되니.. 가지를 좀 바짝 잘라내는건 어떨까요...생가지는 낫을 쳐내면 쉽게 나갑니다.
작성자
선비네/충남태안
작성시간
13.06.14
답글
도시지역 담장안에 몸통만 6톤되는 은행나무가 전기선과 스라브난간 가을에 낙엽으로 문제가있어 가지는 징코민에 납품하는 업자가오셔서 가지베어 잎만따가고 10톤 크레인과 조경업자 불러서 30만원 들여서 처리했습니다
작성자
안양농부
작성시간
13.06.14
답글
조심조심하시길,,,
작성자
일심이
작성시간
13.06.10
답글
가까우면 베어드릴텐데 ,, 지역이 어디신지??
작성자
설뫼네 농장
작성시간
13.06.08
답글
아깝잔하요 은행나무가 숫나문가바요 줄기만 작은 동강동강으로 어느정도만 치면 밑둥이 굵어져서 괜찮지 않을까요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3.06.06
답글
지난 겨울 마당 고목 감나무를 베었습니다. 옆집 담장에 가까이 있어서 옆집 지붕 위로 넘어질까봐 조심 조심 잘랐습니다. 전기톱과 긴 호스를 들고 나무위로 올라가서 긴 호스를 위쪽에 걸고 밑으로 늘어뜨리면 마누라가 잡아당기고, 저는 톱으로 자르고.. 5~6회 나눠서 잘라 내려왔습니다. 시간 오래 걸리고 힘들더라도 안전하게 조금씩 자르는게 좋겠습니다.
작성자
비몽
작성시간
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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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면 벨수 있을 것 같은데 ^^
작성자
따지
작성시간
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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