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엄청 극심한 무더위... 조금만 일하면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하는... 그리고 그 사이로 달려드는 햇빛과 모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자라는 잡초들... 그러나 너무 못자라는 채소와 나무들... 작성자김김김작성시간13.07.28
답글쇠비름은 반대요ㅠㅠ 뽑아 놓아도 잘 죽지 않고 다시 살아서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서 싫어요 ㅋ 다른 풀들은 뽑아서 고추 밭고랑에 투자해도 되던데 약을 쳐야 하는 고추밭땅에 미안해서리 풀로 덮어 주고 또 덮어주니 더위 식히는데도 도움되고 풀이 자라는데도 도움이 되어라구요 썩어면서 거름도 다른 비닐 멀칭이 없는데는 풀이 자라는데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ㅠㅠ작성자못안작성시간13.08.03
답글그렇죠..농촌의 여름은 그야말로 잡초와의 전쟁이죠~. 제일 많이 무성하게 자라는 풀을 연구해서 상품화 해보는것도 갠찮을텐데요............ 개똥쑥이라든가 달개비. 그리고 쇠비름도 요즈음에는 시장에서 팔더라구요`~작성자조경인작성시간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