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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하늘나라에서 도와주는지 하는일은
잘되고 있는데 혼기꽉찬 딸이 걱정이네요.
시집을 잘못가서 고생할까봐..
혼자라서 더 불안해요..
작성자
백제향
작성시간
1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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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황토사랑님 죄송합니다,
쪽지보내셨군요,,ㅎ
이상한 쪽지가 많아 모르고 이제 보았습니다.
딸이 두어달째 만나고있는 남친이 있는데 아는사람들은 다 반대하고
지금은 딸도 남친을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작성자
백제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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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도 그래요^^... 혼기가 찬 자녀가 있으면 늘 걱정이 되지요 혹시나 잘못인연 이루어질까봐...
백제향님, 쪽지 드렸는데..."
작성자
황토사랑~!
작성시간
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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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침인간님 고맙습니다.
딸이 약은척만 하고 고생을 안해봐서 불안합니다.
주변에서 다 말리는 곳을 굳이 사랑만으로 선택한거같아서. .
작성자
백제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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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요즘은 딸들이 더 야무지답니다... 매사에 긍적적이시면 반드시 좋은일만 생기실 겁니당
작성자
아침인간
작성시간
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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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맨주먹님 그랬으면 좋겠어요.
답답해요.
딸이 신중한 결정을 못하는거 같아서. . .
작성자
백제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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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남편이 또 도와 주실겁니다 틀림없이요... 하팅
작성자
맨주먹
작성시간
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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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위로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걱정이 됩니다.
작성자
백제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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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걱정마셔요. 저도 30넘은 딸이 있는대 걱정 안하기로 했답니다. 다 해주실 거에요
작성자
바다.
작성시간
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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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걱정 마세요 ~~따님이 슬기롭게 잘 할거예요 ~~
작성자
애플농장
작성시간
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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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 잘되것지유~~~~
딸도 좋은데로 시집 갈규~~~~
작성자
우리사이[진천]
작성시간
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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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귀여리님 그럴까요?
고맙습니다.위로가 되네요.
작성자
백제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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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너무 걱정마셔요
다 잘될거여요
요즘 젊은이들 보기보다 현명해요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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