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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정엄마가 요양병원 들어가신지 딱 두달째이네요.. 병원에서는 치매라고 하는데.. 평생 저랑 붙어 사셨던 분이라... 죄책감이 크네요.. 작성자 사내면거주 작성시간 13.08.19
  • 답글 저도 머잖아 그래야될꺼같아 맘이 짠 하네요 작성자 볼레로64 작성시간 13.08.31
  • 답글 치매이면 요양병원 보다는 요양원 입소 시설이 나은것 같은데 요양원은 병원이 아니라 가정집과 같은 곳이라 등급을 받으셨다면 요양원을 추천합니다 비교적 자유롭게 생활을 하실 수 있으니까요? 집에 모셔놓고 힘들어 하는것 보다 서로가 덜 힘들듯 하네요 작성자 못안 작성시간 13.08.22
  • 답글 한동안 마음이 아프고 면회하고 돌아올땐 가슴이 무너집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게되면 거기 계시는 것이 부모나 자녀에게 훨씬 도움이 되실거예요 그대신 자주 찿아뵙고 시간내서 외출도 시켜드리고 하시면 되요 저도 같은 입장이거든요 작성자 덕희 작성시간 13.08.20
  • 답글 에그.....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3.08.20
  • 답글 옆에 계실때 좋은 추억 만드세요~
    어머니 위해 기도 하시면
    응답도 오고 님의 마음도 편해지십니다
    작성자 하프돔 작성시간 13.08.19
  • 답글 가슴아프시겠어요..치매는 관리가힘들어서 집에서모시기는힘드실껍니다..
    죄책감느끼시면안돼요.그럼돌아가셔두 그생각들어힘듭니다.
    작성자 노란탱자 작성시간 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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