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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질수록 텃밭정리가 되면서 봄맞이를 하는 내모습이 보입니다
마늘을 심고 시금치도 심고.....어제는 봄동씨앗을 뿌리고....
이렇게 내가 봄까지 있을지도 모르면서 봄을 준비합니다
겨우내 보살펴주면서 봄이오면 또 여름과 가을을 겨울을 내년봄까지 준비 하겠지요??
좀더 멀리보자면 5년 10년까지 바라보며 정성을 들이는 농사일,,
참 매력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나는 언제 까지 살지 모르지만 멀리까지 바라보고 준비하는 그 마음에 반해서
빨리 텃밭에서 벗어나 5년 10년 30년을 바라볼수 있는 농사를 지어보고싶은
빠른시일에 준비하는것이 고민입니다 ^^ 행복하세요~ 이글 읽으신모든님!!! ^^* 작성자 연두빛사랑 작성시간 1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