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고민을 적어놓으면 제고민이 사라질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랜시간 일하던 계약직 업무를 그만두고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경력을 쌓은후 칼국수집을하려고생각중입니다 노후대책겸해서요 그리고 좋은 남성분도 만난다면 좋겠어요 혹시 이곳에 좋은 분 안계실까요~?작성자자연사랑투작성시간13.12.10
답글이곳에 적으시면 고민은 분명 사라집니다. 칼국수 장사가 잘되시면 그때 젊은 남자로 골라도 될 것 같네요.. ^^*작성자만만이-작성시간14.02.12
답글노후대책으로는 남성분 만나지 마세요 결코 대책은 안 됩니다 마음을 바꾸세요 대책이 아니라 내가 희생 하겠다고 모시세요 그러시면 됩니다작성자바새작성시간14.01.07
답글전 경상도식 칼국시 좋아 하는데 옛날식을 어디서 먹을데가 없드라구요작성자잠둥이작성시간14.01.02
답글하시려는 일 잘 되셨음 좋겠어요. 화이팅하세요.^^작성자겨울아안녕작성시간13.12.20
답글조리사 자격증과 창업은 무관합니다. 그냥 먼저 칼국수집에 취업을 하세요. 그게 지름길입니다. 어깨넘어라도 노하우를 배우고 장사 말미에 눈을 떠야합니다. 집에서 칼국수를 자주 끓여드시고 친구들도 불러들여 이 맛 저 맛 보이면서 기록을 해 보시면 더 낫지 않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맛과 손님들이 선호하는 맛은 다릅니다.작성자좋아요.작성시간13.12.14
답글울 동네 47살 먹은 아들 아직 장가 안가서 걱정하는 부모 있습니다.ㅎㅎ 그집 아들 소박하게 아파트에서 혼자 살면서 직장생활하더군요 작성자송하지작성시간13.12.12
답글저두 조리사자격증 4개 모두 땄네요. 그리고 느타리 표고 를 키우지요. 혹시 느타리 버섯 중품 필요하지 않은가요? 어차피 상품은 가락시장으로 가고 중, 하품은 식당으로 나간답니다. 작성자바다.작성시간13.12.11
답글나이먹어가면서 외로울때 의지할수 있는 남자가 필요할수도 있겠네요 .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노후가 되시길 바랍니다 . 꼭 나쁜 사람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작성자머물댁작성시간13.12.11
답글칼국수는 칼칼하고 시원해야 좋지요 좋은사람도 많지만 훈남을 가장한 꾼도 있으니 그 점, 현먕한 판단과 사람보는 눈이 있으셔야 하겠읍니다 ㅎㅎ저도 그런 눈은 없읍니다만....금전적 사기 당해본 입장에선 그렇더군요 사기꾼들은 엄청 살갑고 싹싹하게 또 인간미, 인정이 있게 잘해요 진정으로 주변을 배려하고 잘하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그런분들을 식별하는 혜안이 필요하겠지요 작성자귀여리작성시간13.12.11
답글좋은사람도 있겠지만 돈을 노리는 사람이 더 많지 안을까 생각 됩니다. 어떤 사람이든 돈이란 예기가 나오면 딱잘르고 더이상 보지 마세요 나이들어 있는거 털리면 일어서기 힘들고 초라한 ㅣㄴ생만이 남으니 신중히 생각하시길..작성자가을누렁이작성시간1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