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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쩔수 없이 장거리 출퇴근하며
도시의 팍팍한 생활 하고있어요
원래가 시골 여자이기에.. 흙을 만지고싶어 안달날 지경입니다..
겨우 집근처 주말 농장 계약으로 위로하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회사고 뭐고 다 접고 시골가 흙냄새 맡고 싶어요
울집 옥상위에 아이스박스, 나열해 놓고 봄만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ㅠㅠ 작성자 아주매 작성시간 14.01.06 -
답글 저랑 같네요~~
저도 몸살날지경 그래서 멀리하려할때가 많지요~
저는 장작때며 흙집에살고파서요~~ ㅎㅎ 작성자 연두빛사랑 작성시간 14.01.08 -
답글 마음에도 봄이오길바랍니다.. 작성자 정회원0 작성시간 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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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좋습니다
기다림의 미학이 엿 보입니다
지금 그대로 사세요
거기가 낙원입니다
굳이 후회 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작성자 바새 작성시간 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