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명절에 와서 용돈 주고 갔어요. 두둑이.... 그런데 딸내미가 즈 아빠 몰래 젤 많이 줫는데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안나요.엉엉~~~ㅠ.ㅠ 옆지기한테 말하믄 정신없다구 지청구나 들을테고~ 찾아도 엄꼬.. 잠이 안아와요.~~작성자좋아요.작성시간14.02.05
답글옆지기가 움쳐갔으니...옆지기를 족치세요....작성자반야의언덕작성시간14.02.14
답글염려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녀간 사람은 없고 제가 정신 없어 어디 흘렸나~~(핸폰도 쓰레기봉투에 넣은 적이 있어요. 전화가 와서 어디서 소리는 들리는데 찾아도 없드니 종량제 봉투 안에서 있더군요.ㅡ.ㅡ;; 울 옆지기가 화장대위에 있는거 감춰놓고 찾는지 봤다네요.^^*작성자좋아요.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2.13
답글흑흑..우는 건지 웃는 건지. 죄송해요.. 분명히 님만 아시는 곳에 두셨을 거예요. 며칠 있다가 짠~ 하고 기억나시기 바래요~..꼭 찾으셔유~작성자무쇠다리작성시간14.02.13
답글명절에 입으셨던 쌔 옷에 없을까요? 어디서 돈 받으시고, 다음에 어디로 가셨는지 생각해 보세요. 전 잊어버리면 기도하는데, 성공률이 100%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요. 최근엔 10분간 한참 찾다가 마저 기도해야쥐 하고 딱 안즈니 방에서 거실로 바로보고 거실 상 밑에 있어, 얼마나 통괘하던지요 오늘저녁이나 낼 아침에는 꼭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작성자더불어사는삶이작성시간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