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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오후에 제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 보았는데 눈썹이 짝짝이가 점점 심해져 가고 있네요
왼쪽은 올라가고 오른쪽은 내려와서 불균형이 되었습니다 왜그런지 알수 없군요 제 마음이 비뚤어졌나 하고 반성을 해 봅니다 작성자 ok6925 작성시간 14.02.13 -
답글 왼쪽눈보다 오른쪽 눈의 시력이 더 나빠서 사물을 볼 때 눈을 찡그리고 보신다면 그럴 수가 있다고 보네요.
작성자 삶의빛깔 작성시간 14.02.15 -
답글 누구나 짝짝이입니다. 정작 본인은 잘 모르거나 무심히 지나지요. 신이 공평하시게 그렇게 만들었답니다. 완벽하다고 자뻑하지 말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변해가는 것은 얼굴 턱 뼈나 근육이 변해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함 병원에 가보세요.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 1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