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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살이 너무 외로워요.. 누가와서 언니처럼 한 달 만 함께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소소한 일상을 함께 누리고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네요. 엄마없는 외동딸이다보니.. 한국도 나가고싶은데 마땅히 연고도없고 말이죠. ㅎㅎ 그게 제 고민거리네요. 작성자 마리앤 작성시간 14.06.22
  • 답글 대한민국 살기좋은나라 인정많고 인심좋은 대한민국 화이팅 ! 작성자 산초(인천) 작성시간 14.10.29
  • 답글 지금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픈 심정인데 ...잘 되었네요.
    어딘가요? 특별히 좋아하는거 있음 말해봐요. 내가 준비해서...갈테니... 경비는 500~천만원까지....가능하고
    한국에 오면 울 집에 눌러 있어도 좋습니다. (근데 난 언니가 아니라...엄마쯤이 될지도 모르겠네욤 ㅎㅎ 50대 후반이거든요)
    작성자 산골펜션 작성시간 14.09.25
  • 답글 어디에 사시는지요? 저도 나갈때 들릴게요. 사람사는게 뭐 별거 있나요? 서로 의지하며 사는게 인생이지요^^ 참고로 저는 여자이고요. 주부랍니다. 작성자 뱃살왕비김효숙 작성시간 14.07.29
  • 답글 혼자서 외로우실텐데 그것도 외국이라 더 그렇겠네요...한국에 오셔서 사심 좀 나으실거예요. 쪽지 주셔요~^^ 작성자 마듬와젤 작성시간 14.06.27
  • 답글 남자구 여자구 혼자인분들 많으시내요 힘들내자구요 작성자 갈대밭 순천 작성시간 14.06.25
  • 답글 저또한 딸이 하나인 집에서 태어나 누구와 의논할 상대도 없는 아줌마랍니다 부모님도 안계시고 외롭지만
    혼자 섬에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한국에 오시면 이곳 섬에서 쉬었다 가셔도 좋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육지에서 살다가 섬에 들어온지는 1년이 안되었지만 바다를 좋아해서 그런대로 괸찬아요
    나이는 제가 언니일것 같네요
    작성자 슬로시티천일염 작성시간 14.06.25
  • 답글 ㅋ전68 작성자 충청도예산댁 작성시간 14.06.23
  • 답글 저는 춘천 입니다 전 여자 68년 저도 외국에서 들어와 귀촌하였습니다 저랑 같은 고민을 하는것같아 ~!! 왠지 기쁘네요~!!*^^* 작성자 무무다(춘천) 작성시간 14.06.23
  • 답글 저도 국내이지만 혼자 지네요..일만하고 살지요.. 연배가 비슷하면 좋겠군요..전 여자..67년생. 작성자 이 조은 작성시간 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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