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널린 판매용 배추말고 자연 속에 있는 배추로 김장하고 싶은데 귀사모의 횐님들은 욕심이 없으셔서 자가식재 량만 재배하신다. 올해는 모든 게 풍년이라 배추도 어디 남는 게 있을 법한데... 아니면 스무남은 포기와 무우가 애매해서 그런걸까? 김장김치에 공들이는 나는 날마다 올라오는 김장 사진에 침만 고인다. 구멍 난 못난이배추도 좋고 찌그러진 무우도 좋은데... 12월엔 여느 때처럼 도시의 시장으로나 가야하나...?작성자고리오할망작성시간14.11.22
답글저희도 완전 무방비로(?)키운 배추가 아직도 밭에 그대로 있는데 포기도 별로 안차서... 필요하심연락주세요 010-7510-5867작성자귀농한지는오래됐는데작성시간1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