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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토요일에 큰집 형제들과 작은집 형제들이 모임을 만든다고 하는데 저는 친형제 끼리도 일년에 얼굴 한번 못보고 지내며
    각자 사는 형편이 다르게 삼사십년을 살다가 육십대 칠십대가 된 사람들이모임을 만드는것이 무슨 소용이 있나 싶습니다
    그래서 며느리인 제가 안간다고 했더니 우리 영감 며칠째 골 부리고 있습니다 제가 반대 하는 이유는 어딜가나 우리가 모든 뒷감당을
    해야 하기 때문인데 이제는 저희도 먹고살기가 힘들어진 탓입니다 체면을 중시하는 남편이라서 힘듭니다
    작성자 ok6925 작성시간 15.06.04
  • 답글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러기에 더욱더 만나야 합니다 작성자 수호천사 이지범 작성시간 15.06.30
  • 답글 저남편하고 또같네요.. 작성자 고흥 그린키위아줌마 작성시간 15.06.15
  • 답글 어떤뜻인지 알수있겠네요
    저희나이때에서 흔히볼수있는
    일이지요 고민 많으실거같네요
    남편분 기분괸찬은날 시간내어
    진지하게 대화루 이해시켜보세요^^
    작성자 신승연 작성시간 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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