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10키로...설탕....7키로....올리고당 3키로 그랬는데 술익는 냄새도나고.... 곰팡이인지.....뭔가 발효되어있어요 2주 넘고...3주째 다되어가요 못쓰게 된건지 ㅠㅠ 우째야 될까요?작성자여소은작성시간15.07.16이미지 확대
답글저는 언능 봐서 청국장 띠우는줄 알고 우와~~~ 잘 띄우고 있구나 생각 했는데 ...작성자기쁨맘작성시간15.09.12
답글위에 썩은곳은 걷어내고 잘 저어준후 위에 설탕을 덮어 주면 되지 않을까요 .작성자echen작성시간15.07.29
답글설탕이 부족한듯 하네요~
작성자아줌작성시간15.07.22
답글매실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실이 썩어가는 중? 매실주를 담글 때 자주 저어주었더라면 저런 현상이 안 생기거나 덜 생겼겠지요. 매실 표면에 있는 곰팡이 등이 섵탕에도 죽지 않고 살아서 썩고, 술이 되는 과정이라는 뜻. 그대로 놔두면 곰팡이류가 더욱 많아져서 아예 다 섞겠지요. 위를 건져내고 설탕을 더 붓고는 자주 후이후이 저어두면 현 상태보다는 낫겠지요. 술 익는다는 뜻은 설탕이 덜 들어가서 발효대신에 술로 변하고, 술이 된 뒤에는 정말로 썩겠지요. 걷어내신 나머지에 설탕 더 붓고 후이 저어주세유. 자주.작성자풀씨한알작성시간15.07.17
답글왜 올리고당을 넣으셨을까요? 황매실 수분이 많아 설탕만 넣어도 충분한데요. 문제는 잘 저어주셨는지요. 이미 저렇게 골가지가 끼고 발효가 된 것은 어찌 방법이 있는지 모르겟는데 일단 윗부분을 모두 한겹 걷어주세요. 그리고 설탕을 2키로 정도 더 넣으시고 저어주세요. 위아래 골고루~~ 작성자좋아요.작성시간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