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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곡성쪽에 땅을구입하여
주위분께 경작을 맡기다
이번에 집을지어 볼까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니
먼저 귀촌하신 분들께서
우선은 컨테이너하우스나 농막같은걸 놔놓고 적응기간을 가져보라 하시네요.
적응이 되면 컨테이너 하우스는
창고나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수 있다니
손해 나는건 없다시는데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땅은 대지300평 정도 입니다 작성자 유정댁 작성시간 15.07.26 -
답글 주위분들이 정답을 조언한것 같습니다.. 처음 저도 그렇게 할려 했는데 지금 후회 하네요 집 짓고 작성자 용수리 작성시간 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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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흙을 넘 사랑하시어 꼭 흙에서 살고 싶으시다면 집을 짓는게 괜찮겠지만,
아직 확신이 안 들면 콘테이너집을 갖다놓고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현재
살고있는 집을 오가며 살아도 괜찮겠다 생각됩니다.
제가 사는 이 동네도 몇집 주말농장으로 며칠씩 일하며 컨테이너집에 머물다 가드라구요. 작성자 김 이루다 작성시간 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