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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일이 지치고..나이도 40중반으로 달려가고...힘은 딸리고....아내로서 엄마로서 진이 다 빠진거 같아요.....며칠만 맘편하게 숨어있고싶어요 작성자 용기를갖고살자 작성시간 15.07.31
  • 답글 공기좋고 물 좋은 것 밖에 없는데 맘편하게 숨을 곳은 있는데 ... 지금쯤은 잘 해결이 되어있겠지요? 아니면 쪽지주셔요... 작성자 바다. 작성시간 15.10.29
  • 답글 저도 그나이엔 그런 생각 했습니다 지나고 나면 그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가족에게 말하고 휴가 다녀오세요 아파서 병원 누워있다 생각하고 보내달라고
    해보세요 가족도 엄마의 빈자리를 알고 돌아오면 더 잘해줄겁니다
    저의 세대엔 너무도 박박하게 힘이들어 이런색도 못하고 살았는데 ..... 지금은 여유롭게 살고 있어요
    작성자 기쁨맘 작성시간 15.09.12
  • 답글 샬롬, 열심히 살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아내와 친구랑 기도원에 몇일 쉬러갔는데, 용기님 모시고 동행했으면 좋았을 걸요.. . 하나님께 나가서 큰 위로를 받으시면 좋겠네요. 작성자 더불어사는삶이 작성시간 15.08.04
  • 답글 그 맘 이해 합니다. 토닥 토닥~~
    저도 그런 적 있거든요. 용기를 내세요. 엄마의 힘. 아내의 힘으로 가족들이 지낸걸요.
    그러다 너무 재미 없어 버는 돈 10분의 1은 나를 위해 쓰겠다 생각하고 사고 싶은 것 사고 취미생활을 했습니다.
    그게 위로가 되었어요. 닉처럼 용기를 잃지마세요. 앞으로도 좋은 일도 예고 없이 찾아온답니다.
    그 좋은 일이 모든 것을 보상해줘서 살게 되거든요.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 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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