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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말 토지를 구입할 때 전 주인이 홍화를 심어놨었어요.
    제가 수확해 가시라고 해서 지난 7월 수확 해 갔네요.

    근데 이번에 가보니 풀이 무섭게 자라고 있는데
    어째해야 되는지요?

    동네분께서 트랙터로 갈아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생각으로는 풀이 무성하면
    밭 갈기가 어려울 것 같아아서 고민입니다.
    작성자 조은생각(公州마을) 작성시간 15.08.01
  • 답글 글내용으로 봐서 초보귀촌이신것 같은데, 풀이 아무리 무성해도 트랙터로 갈면 조족지혈 입니다.
    그보다 문제의 핵심은 농촌에 풀은 베고 갈아엎고 해도 항시 무성하게 자라는 일상다반사 라는것이 문제 입니다.
    한번은 트랙터로 해준다 하더라도 다음에 작물을 심고 나무를 심고 하면 큰기계는 들어오기 힘들고 한번 들어오면 (아무리 이웃이라도)10만원은 드려야 합니다. 예초기 두어대 장만하여 빨리 친해지는것이 정답입니다.
    작성자 캐츠비 작성시간 15.09.10
  • 답글 이건 고민이 아니예요,,,풀을 제거하고,밭을 만들어야죠 풀이 넘 길면 에초기가 감겨서 안되고,,,
    일단...풀길이를 자른 다음에 에초기 하면 됩니다...세상에 꽁짜 없씀니다....
    작성자 그냥죠아 작성시간 15.08.26
  • 답글 트렉터로 풀밭 가는 것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밭 가는 것 비싸던데요.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 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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