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이 얼마 안남아 귀촌하여 텃밭을 일구며 살려 집을 지었습니다.. 치만 어느곳이던 꼭 악물, 곤조를 부리는 사람이 있지요.
제 땅도 7~8평 제가 양보하기도 했는데 밤에 마당에 불을 못켜게 하고 간섭을 하네요
날마다 켜는곳도 아니고 간혹 필요할때마다 조금 몇분켜기도 하는데.. 작물이 안되고 눈이 부시다나 하네요
그래 W수를 줄이고 전등 유리경에 썬팅지를 사다 붙였는데도...
자기는 가족들이 오면 온갖 쓰레기를 다 태우며 시커먼 연기를 온 마을을 뒤덮게 하면서도 ...
동네에서도 내 놓은집 .. 단지 늙은 노인네라.. 뭐라 하지 못하고 그냥 참고 있습니다.
예전엔 인사도 먼저 하고 지냈는데 지금은 본등만등 살고 있네요.. 작성자 용수리 작성시간 15.09.02 -
답글 곤혹스럽겠습니다. 어디던지 그런님있지요. 작성자 윤곡 작성시간 16.02.26
-
답글 먼저인사하고 행복한 사람님 처럼 막걸리에 삼겹살 3번 하니 성격이 온수해지더라고요
그래도 명절때 선물하나 사주고 하니 지금은 형제보다
더욱더 친하게 지냅니다,,베풀어서 부딕치는 것만 살길입니다
저도 분통 터져서 한때는 팔려고 했어요 작성자 가리산 작성시간 15.11.23 -
답글 힘드시겠습니다. 전 텃세때문에 5년동안 집을 못 짓고 컨테이너 생활을 하였답니다. 아직도 그 일 생각하면 붙통이 터지지요. 작성자 바다. 작성시간 15.10.28
-
답글 연고지가 아니면 텃세가 있드라구요
막걸리에 안주 사서 찾아 뵙고 친해지세요
몸으로 부딪치는수밖에 없단니다 작성자 나는 행복한 사람 작성시간 15.09.10 -
답글 비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지금 그러고 있어요... 작성자 용수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03
-
답글 무조건 예,,예,,하면서 지내다보면 ,풀이 줄을꺼라 생각 합니다 작성자 김가 작성시간 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