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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온실화초님... 저도 우울해요, 차 한잔 해요 작성자 숲속우산. 작성시간 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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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두 60이 넘으로 더욱 우울해지네. 거기다 일도 엄청 많고... 놀러오는 사람들 있으면 좋겠어요. 작성자 숲속우산. 작성시간 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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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지나고 보면 지금 나이를 그리워할때가 있을겁니다~ 작성자 소토골 작성시간 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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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모든걸 만족스럽게 이루어 놓았어도....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쓸쓸해 집니다.
가을날 이별을 준비하는 단풍나무가 화장을 하듯....
고운 단풍잎이 우울하고 쓸쓸해 보이듯..
가는 세월은 우리의 맘에 우울함과 쓸쓸함이 묻어 날거여요.
응원 할께요.
우리 함께 힘내요. 홧팅!! 작성자 아모레미오 작성시간 1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