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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것도없이시작하다보니 아이들에게 많이신경을못썼어요.그저보살피고삐뚤어지지않게 교육하고 남들 다보내는 학원한두개...
    그냥잘해 주길바랬죠.
    우리가클때 그랬던것처럼.
    그러나...
    우리가다마음에차는부모가아니듯이 자식도마음에 차지않는구석이있네요.
    지금생각해보면자식뒷바라지가인생에더큰의미가될수도있었겠구나 생각도해보지만우선 사는게먼저였으니...
    아들딸이결혼할시기가되니 더 그런생각이 듭니다.
    더좋은조건을갖는다고꼭행복하게 사는건아니지만부모로서 그래도더좋은조건을가지고있는자식들이었으면하고바래봅니다.
    내일새벽부터먼곳에있는친구딸에 결혼식을앞두고 마음이 산란한시간인데 잠자리도편하지않네요.
    어머님댁
    작성자 딱지야 작성시간 16.05.22
  • 답글 황금화님 조언대로해볼까요?
    근데안따라줄것같죠 ㅎㅎ
    작성자 딱지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8.18
  • 답글 ㅎㅎ. 감사합니다 황금화님^^.. 작성자 황토사랑~! 작성시간 16.08.18
  • 답글 지나가는 객 인데요) 황토사랑님과 딱지야 님, 하리님 ! 어째 ~ 다 큰 자식들을 둔 사람들이니 한번 대면 해 보시지요
    어찌 압니까? 세상사람들 인연은, ,
    작성자 황금화 작성시간 16.08.18
  • 답글 다들 인연을 못 만나서 그런거같아요~~곧 생기겟지요. 주변 친구들 자식들은 다갔구만 우리집만 30살 딸과 33살 남자아이가 있답니다. 작성자 @하리 작성시간 16.08.01
  • 답글 네, 그러세요^^
    아직은 멀었네요. 저희는 37. 35살 딸 아들인걸요.
    언젠가 하늘이 맺어주는 인연이 있지않을까 하며 살아요.
    늘 건강하세요^^...
    작성자 황토사랑~! 작성시간 16.07.12
  • 답글 저희도 31. 29살딸아들이있어요.
    안가는지못가는지 모르겠지만 누굴데리고온다해도걱정일것같아요.
    부디 완만한성격을가쟸으면하고바래봅니다.
    건강하시고평안하시길...
    작성자 딱지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7.11
  • 답글 저희는 혼기가 넘치는 남매가 있어요 딱지야님^^*
    언제쯤 인연이 닿을지 걱정이예요... !!
    작성자 황토사랑~! 작성시간 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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