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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촌 해야하나
    도시에서 늙어야 하나 ^^
    어쩌죠?
    홍천에 땅을 사놨는데 자신이 없네요
    작성자 빗방울 작성시간 17.02.16
  • 답글 난 옆집에서 어찌나 텃세를 하는지?
    견디다못해 집 본전도 못건지고
    괜신히 싸게팔고 나왔답니다
    그런뒤로는
    귀촌이나 귀농하신다는 분 계시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을 정도랍니다

    어릴때 살던 고향으로 가는것 아니면
    외지인은 동네분들과 어울리기는 너무나 힘듭니다
    잘~알 생각해서 후회없도록 결정하세요
    땅이기에 절대로 그곳에 집짓지마시고 ~
    또 시골집은 절대 사시지마시고 임대로 들어갔다가
    한번 몇년 살아본뒤에 결정하세요
    집을 짓거나 집을 산뒤에는 ..
    집을 팔고나오기는 더욱 힘듭니다
    저도 멋모르고 시골집 샀다가 ~
    겨우 밑찌고 싸게 팔고 ..손털고 빠져나왔답니다
    너무나 마음고생했기에~ 지금은 속이편해요
    작성자 마돈나 작성시간 17.04.18
  • 답글 저도고민이네요.나이는자꾸먹어가고.
    농촌은 병원시설도열악하고.
    저도얼렁터를잡아야될텐디 몸은자꾸말안듣고.
    텃밭농사도 힘들어요..
    작성자 지지배배 작성시간 17.03.24
  • 답글 서울과 1시간 거리고 홍천 어느쪽인지 모르지만 좋습니다. 준비해서 오세요 작성자 들꽃이라네 작성시간 17.03.23
  • 답글 귀촌 해보니 시골생활 생각보단 힘들더군요 저는 다시 도시로 나갈 맘 입니다 작성자 소풍가자 작성시간 17.03.07
  • 답글 전 보령에 땅 사놓고 못가고 있습니다.
    집사람 직장 때문에... 귀농하기가 힘드네요
    작성자 청설령 작성시간 17.02.23
  • 답글 토지까지 구해 놓구 고민하는군요
    홍천도 홍천 나름이라서...겨울에 추위가 문제지요
    따뚯한 남쪽 나라가 좋은데요...
    작성자 야생동백 작성시간 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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