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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에서 태어나자란 세월이 어느듯 오십년을 훌쩍넘어버렸다
나도 흙밟고 채소가꾸며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산지가 십년이 넘었는데
이런저런이유로 아직도 꿈을 이루지못했다
아마 꿈으로 끝나버릴지도 모른다
요즘은 시골도 돈없이는 더욱못들어 가는것 같다 아직은 몸도튼튼 마음도튼튼한데 나이가들수록 자신감이 저하되고 꿈은꿈으로 끝나버릴것 같은 초조함이 얼마남지않은 한해에 끝자락에 더욱커진다 일자리많은 텃밭달린
시골집 임대할만한곳없을까요?
작성자
야생화 정원
작성시간
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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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도 서울에서 일도 하고 주말텃밭 1년에 30만원가량 주고
채소 조금 가꾸면서 위안 삼습니다
작성자
태인함미
작성시간
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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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지역이 어디신가요? 꿈은 꼭 이루어집니다. 제 농사가 좀 많습니다. 한번 해볼 수 있나 들러보세요
작성자
숲속우산.
작성시간
1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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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게 귀촌의 딜레마 인데요.. 저도 귀촌을 하고보니.. 먹고살려니 도회지로 나가야되고.. 집비우고.. 돌아와 집 청소하고 또 돈벌러 집비우고.,. 참 어렵습니다. 시골에 빈집 많습니다. 말만 잘하면 무제한 공짜로 사실 수 있어요.
작성자
가이버박
작성시간
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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